'700억 마중물' 경기도 스타트업 육성 자금 풀린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도 소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700억원 규모의 마중물을 조성한다. 두 기관이 총 150억원을 출자해 3개 이상의 자펀드를 결성하는 게 골자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 기관은 최근 '2023년 경기도 G-펀드 출자 계획'을 공고하고 위탁운용사(GP) 선정에 들어갔다. 출자 분야는 ▲스타트업 ▲경기북부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