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 현금' 여유로운 곳간, M&A로 돌리는 눈
삼성SDS가 추가적 인수합병(M&A)에 나설 여유가 충분한 것으로 진단됐다. 단기금융상품을 포함해 삼성SDS의 지난해 현금성자산은 5조원으로 역대 최고 규모를 기록했다. 차입 부담은 줄이고 영업으로 곳간을 채우면서 재무안정성도 우수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고부가가치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보유한 현금을 활용할 것으로 점쳐진다. 17일 업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