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통제 위해 신규채용 줄였나
공영홈쇼핑이 최근 경영흑자로 돌아섰음에도 신규인력 채용에 소극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시장에선 이 회사가 설립 초기 인재를 대거 채용했던 만큼 인력계획(TO)에 맞춰 수급조절을 하고 있는 측면과 함께 흑자기조를 유지하기 위한 고정비 절감 목적도 있을 것으로 관측 중이다. 다만 공영홈쇼핑의 설립 목적을 고려할 때 청년 고용에 너무 소홀하단 비판에서는 자유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