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신화 쓴 창업주, 매각 이유는 이커머스?
피자나라치킨공주 운영사인 '리치빔'이 매물로 등장하면서 요식업 성공신화를 써 온 창업자 남양우 대표의 지분매각 배경에 시장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남 대표가 리치빔 매각 이후에도 신규 사업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며 수년전 리치빔에서 인적분할해 설립된 이커머스 업체 '멸치'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한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