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인베스트, CEO 직속 '초기 투자팀' 힘 싣는다
KB인베스트먼트가 초기투자 전담 조직인 'KB파운더스클럽'(KBFC)의 인력 증원에 나섰다. 전도유망한 기업과 일찌감치 연을 맺어 투자 룸을 확보하고, 이후 대형 펀드로 후속투자를 단행해 수익률을 제고하려는 전략으로 파악된다. 17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KB인베스트는 사내 초기투자 조직인 KBFC 인력을 기존 4명에서 6명으로 증원할 계획이다.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