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영업현금흐름 음수전환 왜
일동후디스의 지난해 영업활동현금흐름(NCF)이 음수로 전환했다. 수익 부진에 더해 주원재료인 산양유 탈지분유를 대량으로 사들였던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탈지분유의 유통기한이 최대 1년인 점을 고려하면 재고관리에 실패할 경우 큰 손실을 입을 수도 있단 게 시장의 시각이다. 일동후디스의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14억원으로 전년 106억원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