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과 통신 융합'…속도내는 윤종규의 빅픽쳐
지난 2019년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됐던 KB국민은행의 알뜰폰사업이 금융당국의 정식 승인을 받게 됐다. 비금융 사업이 은행에서 공식 인가를 받은 건 은행권 최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취임 이후 핵심 목표로 수차례 강조해 왔던 '비금융 확대'라는 목표 달성이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2일 정례회의에서 가상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