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결국 '백기'...공모價 낮췄다
나라셀라가 몸값 거품 논란에 결국 백기를 들었다. 비교기업을 전면 재정비하고 공모가를 낮춰 시장의 반감을 잠재우고 나선 것이다. 나라셀라는 올해 6월 초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정정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설명(IR)을 재개한다고 18일 밝혔다. IPO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기관 대상 수요예측은 5월 16일~17일 양일간, 공모 청약은 22일과 23일에 진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