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매각 대신 '경영정상화' 집중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JC파트너스가 MG손해보험 매각작업을 일시 중단했다. 지난해 회사 재무상태가 정상궤도에 올랐다고 판단해서다. 새 회계제도를 도입하면 올해 흑자 전환도 기대된다. JC파트너스는 당분간 부실금융기관 지정 해제 및 경영정상화 작업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MG손해보험 최대주주(9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