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S23, 1분기 만에 판매 주춤…재고 조정 본격화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대로 주저앉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으면서 갤럭시 시리즈가 구원투수로 나서고 있지만 예상보다 낮은 판매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 갤럭시 S23은 신제품 효과로 판매량이 반짝 늘었다. 그러나 나머지 갤럭시 시리즈를 합한 전체 모바일 출하량은 감소하고 있다. 또 벌써부터 재고 조정에 나서면서 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