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사랑의교회 주차장 부지, 매각 지지부진
서울 서초동 최상위급 입지조건을 갖춘 옛 사랑의교회 주차장 부지의 매각이 부동산 시장 침체로 지연되면서 소유주의 고민이 깊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입한 부지에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대신 시장에 되팔아 차익을 얻으려 했지만 예상보다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다. 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옛 사랑의교회 주차장 부지의 소유주 이든더파인센트럴서초는 최근 매각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