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쇼크 대교, 눈높이 회복 언제쯤
대교가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면치 못했다. 엔데믹 전환에도 주력 사업인 '눈높이', 다이렉트사업부 등이 실적을 회복하지 못한 영향이 크다. 다만 시장은 대면 교육 시장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데다 에듀테크 등 디지털 경쟁 역시 치열해지고 있어 올해도 이 회사의 수익성 개선이 쉽잖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교는 지난해 36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