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자본규모 9억→7000억 '점프'
새 회계기준(IFRS17) 아래에서 MG손해보험의 자본규모가 대폭 증가한 반면 적자 규모는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MG손보는 자본적정성 및 수익성 악화 등을 지적받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됐다. 새 회계기준이 적용되면서 자본이 늘고 적자 규모가 줄어든 만큼 부실금융기관 지정 요인을 해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몰린다. ◆ IFRS17 기준, 자본총계 급증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