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 이상웅, 염가 M&A로 승승장구
이상웅 세방그룹 회장(사진)이 근래 인수한 폐배터리 재생업체 상신금속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저렴한 값에 M&A(인수·합병)를 성사시켰고 ▲상신금속이 피인수 직후 최대실적을 경신해온 데 이어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납축전지 사업을 수직계열화 한 효과도 본 까닭이다. 상신금속은 자동차 및 산업용 기계 등에 쓰이는 폐축전지로 순·합금연괴를 생산, 이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