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 "고객의 시간을 사겠다"
'현장 경영'에 나선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사진)이 '미래형 대형마트' 이마트 연수점을 방문해 고객의 시간을 사겠다고 강조했다. 이마트를 비롯해 신세계그룹의 사업이 고객이 시간을 쓰러 가는 곳으로 변화될 것이란 계획도 밝혔다. 정용진 부회장은 3일 인천 연수구 소재 이마트 연수점을 찾아 "고객이 이마트를 찾는 이유를 끊임없이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