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1Q 500억 적자
CJ ENM이 올 1분기 500억원의 영업적자를 내며 우울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광고 시장 위축으로 TV와 디지털 광고 매출이 부진했던 가운데 영화드라마 사업의 손실이 지속됐기 때문이다. 다만 커머스 부분은 고수익 상품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한 덕분에 수익성 제고에 성공했다. CJ ENM은 4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949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