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3 시장·운영 리스크, 금융지주별 영향 엇갈려
금융지주들이 올초 바젤3 시장 및 운영리스크 개편안을 최종 적용한 가운데, 비은행 자회사 보유 여부에 따라 보통주자본(CET1)비율 등락에도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금융지주는 이번 바젤3 개편안 도입 영향으로 CET1비율이 50bp(1bp=0.01%p) 이상 하락했지만, 오히려 비율이 상승한 곳도 있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지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