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200억 환경컨설팅社, 첫 기관 투자 유치
환경컨설팅 전문기업 켐토피아가 설립 21년 만에 처음으로 기관 투자를 유치했다. 국내 벤처캐피탈인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억원을 조달하며 '퀀텀 점프'를 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단 평가다. 하반기에도 추가 투자 유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8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켐토피아는 올 들어 진행한 시리즈A 라운드에서 20억원을 수혈했다. 투자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