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첨단소재, '매각 불발·적자전환' 첩첩산중
PI첨단소재가 올해 1분기 창사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매각이 불발된데 이어 올해 악재가 겹쳤다. 향후 재매각 추진 시 지분가치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PI첨단소재는 올해 1분기 매출 426억원 영업손실 117억원을 기록했다. 대규모 영업손실이 발생한 탓에 순손실도 80억원을 올리며 적자전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