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기술력, 정부 주도 실용위성 사업도 통했다
루미르가 정부 주도 차세대중형위성 개발 사업에서 영상레이다(SAR) 탑재체 전체를 수주하는 계약을 따냈다. 한 회사가 탑재체 전체를 책임지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우주 개발 대기업들도 거두지 못한 성과를 비상장 중소기업이 달성했다. 자체적으로 개발해온 초소형 위성 영상레이다 기술력이 기반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9일 항공우주 업계에 따르면 루미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