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1분기 민원 '최다'…연체추심 불만 많아
현대카드의 회원 10만명당 민원건수가 국내 카드사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채권과 제도정책 관련 민원이 대폭 증가했다. 연체에 따른 추심 업무 관련 소비자 민원과 대출한도 변경, 가맹점 계약 등에 대한 고객 민원이 크게 늘었다는 분석이다. 10일 여신금융 업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현대카드의 민원건수는 261건으로 전년 동기 204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