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데팡스, 마수걸이 투자 '한미약품' 낙점 이유는
사모펀드(PEF) 운용사로 설립해 기업 자문업을 주력으로 영위해 온 라데팡스파트너스(이하 라데팡스)가 첫번째 투자처로 한미사이언스를 낙점하면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선 지난 2년간 한미약품 그룹 자문을 하며 오너일가와 쌓은 인연이 이번 투자의 시발점이 됐다고 분석하며, 이 과정에서 한미사이언스의 성장잠재력을 발견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