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해외법인 수익성 개선 언제쯤
네파가 중국과 프랑스 등 해외 법인에서 수년째 적자를 이어오고 있다. 해당 국가에서 높은 시장 진입장벽을 이기지 못한 데다 제품 현지화에도 실패한 영향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네파는 올해 현지 이커머스 시장 공략과 자체 콘텐츠 제작 등으로 고객층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다만 시장은 초창기 현지 브랜딩에 실패한 만큼 수익성 개선이 쉽잖을 것으로 관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