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취소' 위기 몰린 서울경영파트너스 돌파구는?
발광다이오드(LED)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서울반도체가 설립한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서울경영파트너스가 출범 후 단 한건의 투자도 단행하지 못하며 창업투자회사 라이선스를 반납할 위기에 놓였다. 회사는 조만간 고유계정(PI)을 활용해 투자에 나서 '미이행 요건'을 충족하겠다는 계획이다. 12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서울경영파트너스는 현재 복수의 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