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투자도 물렸다…부동산PF 부실 '주의보'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계(P2P·온투업)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어니스트펀드 등 일부 온투업체의 부동산PF 연체율이 두 자릿수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온투업 중앙기록관리기관 P2P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P2P금융을 통해 부동산PF에 투입된 대출 잔액이 572억원을 넘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