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1Q 순익 104억원…8분기 연속 흑자
케이뱅크가 8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선제적인 건전성 관리를 위한 충당금을 전년에 비해 3배 이상 확대했음도 여·수신이 크게 늘어나면서 구조적인 성장이 지속된 영향이다. 케이뱅크는 지난 1분기 104억원의 잠정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7.6% 감소한 수치다. 이자이익은 고객과 여·수신이 모두 성장하며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