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LG디플 신용등급 'A'로 하향 조정
올해 1분기 대규모 적자를 낸 LG디스플레이의 신용등급이 하향됐다. 한국기업평가는 LG디스플레이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1분기 LG디스플레이는 1조980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냈다. 계절적 비수기에 거시경제(매크로) 불안이 겹치면서 수요 부진이 이어지자 4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