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화재 건수 1위는 LG전자…삼성전자의 2배
LG전자 에어컨 '휘센'이 화재 논란에 빠졌다. 지난 10년간 LG전자 에어컨 화재 건수가 삼성전자보다 많았다는 통계가 나오면서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LG전자 측은 제품 결함과는 상관이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법원에서는 LG전자 에어컨 자체와 화재가 무관하지 않다는 판결을 냈다. 과거 2016년 LG전자는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