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급여 줄여 배당 잔치 했나
아이유 침구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브자리가 임원들의 급여가 줄고 있는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회사 측은 임원수가 매년 다르기 때문이란 입장이지만, 일각에선 이브자리가 꾸준히 배당을 해온 만큼 지분의 절반이상을 보유한 오너일가의 곳간을 채우기 위한 수익 확보 차원으로 보고 있다. 이브자리의 매출액은 지난해 623억원으로 전년 대비 0.4% 증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