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벤처투자, 600억 M&A펀드 운용 전략은?
신한벤처투자가 인수합병(M&A) 부문에 투자하는 600억원 규모 펀드를 결성했다. 벤처캐피탈(VC) 본부와 사모펀드(PE) 본부의 협업을 주요 운용 전략으로 내세워 유한책임조합원(LP)들을 끌어모았다. 여기에 프로젝트펀드를 결합해 대형 딜(deal)까지도 소화하겠단 구상이다. 17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신한벤처투자는 지난달 말 결성총회를 열고 '신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