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 '동행' 철학...소기업 '스마트공장 3.0' 지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 제조 현장을 지능형 공장으로 고도화하는 '스마트공장 3.0'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 회장이 23일 용산 대통령실 마당에서 열린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해 '원팀' 건배사를 한 지 하루만인 24일 '삼성식 원팀' 프로그램이 가동된 것이다. 삼성은 이 회장의 '동행' 철학을 담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