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홀로 챙기는 복지재단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의 공익목적사업 지출액이 수년째 제자리걸음 중이다. 그룹의 꾸준한 지원보다 재단 내 온라인쇼핑몰에서 창출된 수익에 의존해 살림을 꾸려가고 있어서다. 시장에선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공익목적사업을 확대하려면 그룹 오너일가와 계열사들의 책임 있는 출자와 배당 등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은 호텔과 카지노사업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