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 PE, '에어퍼스트' 공동경영 카드 받을까
산업가스 업체 에어퍼스트의 최대주주인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소수지분 매각을 추진 중인 가운데, 매각지분 규모가 기존 30%에서 50% 수준으로까지 확대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회사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원매자들이 절반 가량의 지분을 확보하고 공동경영 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25일 투자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