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마친 '김현진號' 첫 투자 시동건다
NH농협금융지주 계열 벤처캐피탈인 NH벤처투자가 올해 마수걸이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김현진 대표가 취임한 이후 단행되는 첫번째 투자다. 모회사와 사업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벤처기업에 주력으로 투자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NH벤처투자는 현재 다수의 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