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븐, 미니스톱 품고 비용부담 '쩔쩔'
코리아세븐이 미니스톱 인수 이후 치솟은 고정비용 부담에 허덕이고 있다. 규모의 경제를 갖추기 위해 과감히 품에 안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통합 과정 속에서 판매관리비 지출이 대폭 커진 탓이다. 이에 미니스톱 인수를 기점으로 적자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형편이다. 코리아세븐은 이러한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말까지 통합작업을 끝낼 예정이다.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