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잠식' 퍼플랩스, 뮤렉스 아픈 손가락 되나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세리박스'와 '닥터프리오' 브랜드를 운영하는 퍼플랩스헬스케어가 완전 자본잠식에 빠졌다. 이정재, 김태희 등 톱스타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쳤지만, 외형 확장에 제동이 걸렸단 평가다. 성장잠재력에 베팅한 뮤렉스파트너스 등 벤처캐피탈들이 투자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30일 금융감독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