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 특허기술 사업화에 175억 쏜다
모태펀드 운용사 한국벤처투자가 자펀드 위탁운용사(GP) 선정에 돌입했다. 특허기술 사업화 분야에 175억원을 배정해 최소 300억원 규모 자펀드를 조성하는 게 골자다. 특히 이번 출자사업에는 결성 규모별 관리보수 요율 차등적용 등 시장친화적인 요소를 반영했다. 31일 한국벤처투자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5월 수시 출자사업 계획'을 지난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