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투자파트너스, '우양' 막바지 회수 돌입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원익투자파트너스가 8년 전 투자한 식품제조 업체 '우양' 투자회수(엑시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투자기구로 활용한 '원익 그로쓰챔프 2011의3호'(이하 3호 펀드)도 조만간 잔여 포트폴리오 처분을 통해 청산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원익투자파트너스는 지난 2021년 3월과 이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