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글로벌자산운용, '아픈 손' 신세 언제 면하나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이 적자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며 우리금융지주 계열 '운용사 3인방' 중 '아픈 손가락'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수익성 개선의 청신호를 켜는 듯 싶었지만, 올 1분기 다시 손실을 기록해서다. 1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은 지난 1분기 영업수익 36억3900만원, 지배기업 당기순손실 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