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 '제로' 도미누스, 우본도 점찍었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이하 도미누스)가 우정사업본부(이하 우본)의 메자닌펀드 위탁운용사로 선정되면서 그 배경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는 도미누스가 지난 2011년 설립한 이후 10여년 간 메자닌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며 단 한건의 손실도 기록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