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엔데믹 타고 적자사슬 끊을까
풀무원푸드앤컬처(푸드앤컬처)가 엔데믹 바람을 타고 경영정상화에 빠르게 나서고 있다. 특히 올 들어 급식과 휴게소 등 주력사업 여건이 개선되며 외형과 내실 모두 코로나19 발발 이전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장에선 푸드앤컬처가 연내 적자사슬을 끊어낼 수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푸드앤컬처는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634억원과 순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