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금융 혁신산업펀드, 적격후보 10곳 추렸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이 혁신산업펀드 출자사업 소형 분야 위탁운용사(GP) 후보군을 대폭 추렸다. 지원서를 접수한 운용사 24곳 가운데 10곳을 적격후보(숏리스트)에 올리며 경쟁률을 2대 1 수준으로 압축했다. 11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성장금융은 최근 혁신산업펀드 GP 적격후보 10곳을 선정했다. ▲소프트뱅크벤처스 ▲스톤브릿지벤처스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