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8000억' PE부문 숏리스트 6곳 선정
국민연금이 올해 약 8000억원을 출자하는 사업에 숏리스트가 추려졌다. 총 12개 사모펀드(PEF) 운용사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6곳이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이날 숏리스트를 선정하고 결과를 개별 통보했다. IMM프라이빗에쿼티, 한앤컴퍼니, VIG파트너스, 맥쿼리자산운용, 어펄마캐피탈, BNW인베스트먼트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