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츠 "올해 임대수익 증가, 배당여력 청신호"
롯데그룹을 스폰서로 두고 있는 롯데리츠의 올해 임대수익이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100%를 갱신 중인 임대율과 자산군별로 이원화된 임대료 인상조건 등에 힘임어 지난해 보다 26억원이 많은 수익이 걷힐 것으로 기대된다. 윤영주 롯데 AMC 리츠사업부문장(상무)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열린 '2023년 상반기 상장리츠 IR(투자설명회)'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