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데이터센터'로 체질개선 나선다
HJ중공업이 데이터센터를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사업 확장에 나선다. 지난 2021년 에코프라임프라이빗에쿼티(에코프라임PE)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실적이 꾸준히 성장함에 따라, 새로운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겨서다. 건설부문에 편중된 매출구조를 다변화 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J중공업은 데이터센터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