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대표, 취임 후 9년째 내리막길 왜?
재능교육이 박종우 대표 취임 후 9년째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주력 사업인 교육 부문에서 경쟁력 확보에 실패한 영향이 컸다. 시장은 올해 박성훈 회장이 78세에 접어든 만큼 박 대표가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기보단 안정적인 승계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을 실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회사 측도 신사업 계획에는 선을 그으며 올해 에듀테크 강화에 집중하겠단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