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감독이 만든 '게임 팬덤 플랫폼', 첫 투자 유치
게임 팬덤 플랫폼을 개발하는 드래프티파이가 설립 후 첫 기관 투자를 유치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액셀러레이터인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이하 카이스트창업투자)가 단독 투자자로 나섰다. 카이스트창업투자는 향후 딥테크 팁스(TIPS) 등을 활용해 드래프티파이의 성장을 적극 돕겠단 구상이다. 15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드래프티파이는 최근 카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