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이달 주인 바뀐다
에어프레미아 지분 56.7% 보유해 최대주주에 올라 있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JC파트너스가 이달 내 에어프레미아 지분 매각을 완료한다. 당초 모든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이 유력했으나, 향후 성장성을 높게 평가해 일부 지분을 남기기로 했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JC파트너스는 문보국 마일스톤벤처파트너스 대표와 맺은 지분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