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 닥친 벤처투자, K-BDC 도입 최적기"
벤처‧스타트 업계의 염원인 BDC(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도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금융투자업계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 시들해진 국내 벤처 투자 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이른바 'K-BDC'(한국형 BDC)의 도입이 시급하다는 제언이 'ICSA(국제증권협회협의회) 국제컨퍼런스'의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고영호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은 20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