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자산운용' 이끈 황상연 대표, PEF로 독립
종근당홀딩스와 브레인자산운용 PE부문 대표이사를 거친 황상연 대표(사진)가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설립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LG화학 연구원에서 증권시장 전문가로 직종을 변경한지 약 23년만의 독립이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황 대표는 지난 1월 경영컨설팅, 기업지분거래자문, PEF운용 등을 사업목적으로 하는 '에임브릿지 유한회사'...